안녕하세요.
어제 와이프가 요리하기 싫다고 하여 외식하러 나왔습니다.
뭘 먹을까? 하다가 날씨도 덥고 해서 맥주를 마시러 가기로 했습니다.
집 근처에서 괜찮은 곳을 찾다가 간 곳이 '금별맥주' 였습니다.
가자마자 안주를 시키고 바로 먹었습니다. 둘이서 안주 3개와 맥주 6잔 그리고 소주 반병...
배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위치적으로도 그렇고 매장환경도 그렇고 좋았습니다.
단점은 주방이 좀 시끄러운데 주방 근처 좌석이 있어 여기 앉으면 좀 별로더라구요.
맥주잔은 꽝꽝 얼려나와 좋았습니다. ㅋㅋ
닭껍질 교자만두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교자치고는 속이 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페스츄리 페페로니 피자는 맛있었습니다. 계속 먹게되는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나오는 저 레몬 소스는 피자랑 어울리지는 않았습니다.
약간 심심한 듯한 매콤크림떡복이... 좀 더 자극적이도 좋을거 같습니다. 매운 맛이 별로 없었습니다. ㅋㅋ
더현대 티파니 티 트루 내로우링 구매 후기, 데일리 문신템으로 추천! (0) | 2023.06.22 |
---|---|
스테이크 맛집 '만수옥' (1) | 2023.06.21 |
용리단길 카페 '구니스' 후기 (0) | 2023.06.16 |
페스티벌 '지금' 후기 (4월 16일) 데프콘, 이영지, 코요태, 황치열 (1) | 2023.06.16 |
제주도 일몰 명소 추천 (0) | 2023.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