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일본 후쿠오카 여행... 명소 후쿠오카타워

결혼 전에 혼자 후쿠오카로 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

거리도 가까워 가기가 참 편한 여행지 였는데

그 곳에서 가봤던 후쿠오카타워를 소개합니다.

 

 

 

 

계획을 하고 간 여행이 아니라 그날 그날 갈만한데를 찾아보고 가까우면 방문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했습니다.

숙소 근처에서 갈만한 명소가 없나~ 하고 검색하던 중 후쿠오카 타워가 있더라고요.

 

버스를 타고 가봤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니시진역에서  20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더운날은 너무 힘들겠죠?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의 여름은 무지 덥습니다.

후쿠오카는 바닷가 앞이라 습하기도 하고요.

더위를 참고 후쿠오카타워 앞에 가니 높긴 합니다.

 

후쿠오카타워 높이...

 

 

관광객은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매표를 하고 입장을 했는데 가격이 옛날정보라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

 

관광객이 그렇게 많지않아 널널하게 입장했습니다.

엘베를 타고 올라가면 바다를 관람하며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엘베에서 본 풍경

 

 

날씨가 좋아 바다가 참 이뻤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높은 뷰를 볼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데 그런뷰를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드립니다.

 

후쿠오카타워 전망대에서 보는 오션뷰

 

후쿠오카타워 전망대에서 보는 뷰

 

전망대에서 계단으로 한층 올라면 더 높게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날은 가시거리가 좋아 멀리까지 볼 수 있어서 뭔가 뻥 뚫린 쾌적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쿠오카에 여행하신다면 한 번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